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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누리당은 무언가 큰 것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사랑합니다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1
내용

거리에 가득 걸린 선전용 프랑카드,

대형건물에 걸린 선거 후보자들의 대형 걸개 사진... 

이곳 저곳에서 넘쳐 나는 선거 관련 뉴스들...

벽보 홍수에 빠져 떠내려가는 사람들은 입후보 한 사람들이 누가 누구인지...

그 사람들이 과연 무엇을 해 온 사람들인지 잘 모르고 투표장으로 가야한다...

이 나라가 제대로 굴러 가고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투표를 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전쟁이냐 평화냐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경제와 나라를 망친 주범 이명박과 박근혜를 심판하는 선거이다.

 

 

한미합동군사훈련 중 노후한 천안함이 침몰되자 장병들을 구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라 하고 수장시킨 뒤 전쟁몰이에 이용하려 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천안함은 폭침이라고 주장하고 연일 언론사 주둥아리를 통해 사람들을 쇄뇌시키고,

 

IMF 위기를 극복하고 10년 동안 노력해 어렵게 쌓아 논 재물을 곳간을 털어 사자방(4대강, 자원, 방산 등 비리 사건)으로 질펀하게 싸질러 놓고도 책임지는 자도, 처벌받는 자도 없이 그 무리들이 새빨간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하고 다시 거리에 빨강색 프랑을 걸고 연일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4대강은 썩어가고 낙동강은 녹조로 뒤덮여 식수로 사용할 수 없는 물이 되어 가고

대기업 감세 기조를 이어나가 대기업은 살찌고 잘짜여진 원하청 구조로 착취 구조가 대기업은 더욱 살찌게 하청은 굶어 죽지 않을 정도로만 색경을 받으니 도대체 살 수가 없다.

 

동네구멍가게 주인들은 대형마트에 무장해제를 당하더니

그 자리를 전부 CU, GS, 등 재벌 편의점 체인에 넘겨주고 일자리 없어 떠돌고 있고,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알바로, 비정규직으로 세상에 기여할 바를 찾지 못해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이던 가락동 청과물 시장이던 거리의 상인들은 무슨 현대화되면 좋은 일이 있으려나 하고 기대하다가 결국 그 곳이 상인들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소수 기득권 세력의 착취 구조에 편입되어 가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소수 기득권 세력의 에펠탑을 쌓기 위해 다수의 민초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짓을 버젓이 벌이면서도  "이게 다 느그들을 위한 것이여~"를 외치고 있다. 자신들 조상들의 친일매국 행위를 미화하기 위해서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국정국사교과서를 만들고 있을 정도이니... 테러방지를 빌미로 전 국민의 통신기록을 실시간으로 도 감청하겠다니... 도대체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갈 셈인가? 

 

이명박근혜 정권의 화룡점정은 바로 노동개악법을 통과시키는 것일 것이다.

"새끼들 밥먹고 살 만하니까 정치가 어떻다, 대기업이 어떻다, 사회가 어떻다... 불만들이 많지... 밥세끼 먹고 살기도 바쁜 노예로 만들어야 한다" 밥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떨려나 봐야 안다는 식으로 노동자들을 벼랑끝에 세우려고 한다.

 

노동개악법은 총선때문에 못 밀어 붙이고 있지만, 이 번 총선의 결과에 따라서 밀어 붙일 것이다. 만일 새누리가 100석 미만으로 쪼그러 든다면 노동개악법은 사장될 것이다.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자... 표로서 심판하자...

 

그런데...

투표는 사람이 하고 개표는 전산조작이 가능한 개표기가 한다는 사실을 폭로한 야당 국회의원 강동원이라는 사람이 민주당에서 공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세상이니 야당은 말할 것도 없이 18대 대통령 부정선거의 틀 그대로 이 번 선거를 치루게 되어 있으니 야권이 승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되면 고지서반값등록금도, 청년일자리 보장도, 동네 상권 보호도, 노동자의 밥자리도 지키기 어려워진다. 전교조?, 공무원노조?, 민주노총?, 한국노총? 

 

이번 선거의 최대 화두는 부정선거이다. 이명박근혜로 이어져 내려온 8년 동안의 실정에 모든 사람들이 골머리를 흔들고 있다. 그럼에도 저들이 과반의석 이상을 꿈꾸고 있다는 것은 부정말고는 답이 없다. 분명히 여권 지역에서는 투표 참관인 조차도 대충 대충 넘어갈 것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부정 선거를 가리기 위한 온 갖 조작질들이 동원될 것이다. 이를 막지 못하면 이제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아니라 대한망국이 되고 말 것이다.

 

어떻게 투표와 개표를 철저히 감시하고 백성이 행사한 소중한 한표가 개표 과정에서 남의 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가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천지신명이시여!  저 간악한 무리들로 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2016. 3. 27.  

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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