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유게시판

제목

댁이야말로 논점이 아닌듯안녕하세요..좋은하루되세요

작성자
오지호
작성일
2016.11.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8
내용

윗분 논리는 다자녀공제 축소로 연말정산 토해낼 상황이 되어 국가에서 애 많이 낳으라고 말만하지 해준게 뭐냐? 이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그에 대해 댓글단 분은 당장 세금 얼마 더 내는건 사실이지만 세자녀를 두었으면 무상급식 무상교육, 무상보육의 혜택으로 받는것이 훨씬 많은데 뭔소리냐 이게 골자였고

 

저도 맞벌이 부부고 연말정산 결과 매년 100만원정도(둘 합산) 돌려받았는데 이번에는 50만원가량 더 내게 되었지만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제 세금 덕분에 제 두 자녀가 무상보육과 무상교육, 그리고 무상급식의 헤택을 보고 있으니까요

어짜피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이 복지확대는 맞고 그 복지비용을 누군가는 내야하는데

그 대상이 나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좀 곤란하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의 세금부담대비 복지 혜택은 결코 적은게 아닙니다

특히 보육과 교육부분에서는 무상보육에 중학교까지 무상교육, 무상급식

그리고 학급당 인원수도 거의 선진국 수준(30명 안쪽)

저처럼 한학년에 천명씩되고 교실에 70명이 빼꼭하게 들어서서 오글대며 살았던 시대와 비교하면

확실히 여러모로 개선된건 사실이죠

가을날씨라 정말 좋네요 좋은하루되시고 이곳에 함께있는이 행복하길 바래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