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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모두다 그랬던건 아니지요?함께하면 좋은세상이 올꺼야

작성자
한재혁
작성일
2016.11.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2
내용
75년도 육군에 보병 100 주특기로 최전방은 아니지만 서울 이북지역에 근무하였습니다?
복무중 맞다가 어금니 두개가 깨졌지요.
개인적인 폭행을 당했지만 당시에 별거 아닌데 내가 자존심이 강해서 (..)대장님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였고 주임상사께서 말리는데도 계속 대꾸하다가 당하였어요.
또, 줄빠따 있었던거 사실이지만 그건 단체 생활에서 후임들이 내무생활이나 상호간에 질서가 무너지니 이를 수차례 지적해도 중간 선임들이 제 역할을 안할때 가끔 발생하였어요.
나는 영창도 갔다온 경험자 이지만 군 생활에서의 폭행은 거의가 내할 탓인데 모두들 이유없이 당했다고 만 생각하는게 문제이고 이런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모든것을 남의 탓으로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내 기억으로는 76년도에 육본에서 폭행 금지령이 내려졌는데 77년도부터 78년도 전역할때 까지 후임들 정말 말 안듣고 선임한테 기어오르고 내무반 엉망이고 참으로 한심한 군대가 되더구만요.
군대에서 이유없는 폭행은 없습니다.
내가 왜 당할까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너도 나한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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